[부여]군, ‘청포도’ 대만 첫 수출
[부여]군, ‘청포도’ 대만 첫 수출
  • 김남현 기자
  • 승인 2020.10.17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여산 청포도 수출 장면/부여군
부여산 청포도 수출 장면/부여군

 

[투데이충남 부여/김남현 기자] 부여에서 생산된 청포도 ‘샤인머스켓’이 지난 16일 대만으로 첫 수출길에 나섰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샤인머스켓은 망고포도로 불릴 정도로 단맛과 향이 좋아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각광받는 포도 품종으로 남녀 구분없이 인기가 높다.

그동안 부여군은 샤인머스켓 포도 수출을 위해 재배기술 이론교육 및 선진지 견학, 농가별 수출컨설팅 및 맞춤형 진단 등 기술 지원을 하였으며, 5000만 원을 투입해 ‘포도 수확 후 관리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적기수확을 위한 비파괴 당도계, 수확 후 품질·신선도 장기유지를 위한 유황필름, 타공비닐, MA봉투 등을 지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