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태영민속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금산]태영민속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 박장대 기자
  • 승인 2020.10.15 11: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주민 기증 유물 등
태영민속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포스터 / 금산군
태영민속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포스터 / 금산군

[투데이충남 금산/박장대기자] 금산군 남이면에 위치한 사립 태영민속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눈길+발길=스물’ 특별전을 오는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충남도와 금산군의 지원을 받아 개최됐으며 개관 이후 지역주민들의 눈길과 발길이 모여 스무 해를 이어갈 수 있었다는 의미로 ‘눈길+발길=스물’이라고 전시명을 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곳의 소장 자료들은 기증자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담겼으며 우리 지역이 지나온 과정에서 주목하고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민속자료들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특별전을 통해 우리 고장의 역사 및 정체성의 증거가 되는 전시품들을 돌아보며 지역민의 삶의 자취를 보전해야 하는 박물관의 사명을 되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전시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태영민속박물관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