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서림여중, 메이커 진로활동
[서천]서림여중, 메이커 진로활동
  • 류신 기자
  • 승인 2020.10.14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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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콘텐츠 제작 중심
메이커 진로활동 모습. 서천교육지원청
메이커 진로활동 모습. 서천교육지원청

[투데이충남 서천/류 신기자] 서천 서림여자중학교는 13일 1학년을 대상으로 ‘2020 찾아가는 메이커 진로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콘텐츠코리아랩 후원 및 서천군 청소년 수련관 협조로 이뤄졌으며, 가상현실 콘텐츠 제작(VR, AR)과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을 중심으로 총 4시간에 걸쳐 실시됐다.

1학년 성예빈 학생은 “평소 관심이 있던 VR, AR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내가 원하는 현실 공간처럼 설계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예쁘게 꾸밀 수 있어서 보는 것도 굉장히 색달랐고 즐거운 경험이됐다”고 말했다.

이명우 교장은 “여학생들이 컴퓨터 프로그램 아주 잘 활용하고 실습도 신중한 자세로 참여해 결과물 만들어가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학생들이 진로활동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직업변화에 따른 관심도도 높아져 앞으로는 더욱 진로 비전 설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꿈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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