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태안경찰서와 합동으로
[투데이충남 당진/김영민 기자] 당진경찰서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석연휴 시작 전 인근 경찰서인 서산·태안경찰서와 합동으로 권역별 교차 단속을 실시한다.
권역별 교차단속은 오는 11월 15일까지미며, 단속장소는 음주운전 예방 효과가 높은 장소, 경찰서 경계 지점에서 추진한다.
교차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은 어디서든 단속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상습운전자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위험 운전 치사 또는 사망사고 후 도주한 운전자에게는 구속 등 강제수사를 적극 검토하고, 음주운전 동승자에게는 방조범을 적용하는 등 음주운전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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