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세한대, 항공 전문인력 양성 협약
[당진]세한대, 항공 전문인력 양성 협약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0.09.23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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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퍼시픽 항공사- NS Aviation 비행학교
왼쪽부터 팬퍼시픽(Pan Pacific)(회장 김상국), 세한대(총장 이승훈) NS Aviation(회장 한창호)
왼쪽부터 팬퍼시픽(Pan Pacific)(회장 김상국), 세한대(총장 이승훈) NS Aviation(회장 한창호)

[투데이충남 당진/김영민 기자] 세한대학교는 22일 팬퍼시픽(Pan Pacific) 항공사, NS Aviation과 항공 전문인력(조종사, 객실승무원, 정비사, 운항관리사 등) 양성 및 선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팬퍼시픽 항공사는 필리핀 국적 항공사로서 마닐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중국, 베트남, 타이완, 일본 등에 취항하고 있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NS Aviation 비행학교는 FAR Part 141 및 61 교육체계를 인가받은 정평있는 비행학교다.

능력중심의 우수한 비행교육 체계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안전하고 쾌적한 비행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에서 체계적인 전문 이론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연간 300일 이상을 비행할 수 있는 미국현지에서 수준높은 비행교육으로 소정의 자격을 취득하고 졸업생들에게 주어지는 특별 과정을 이수 후 팬퍼시픽 항공사에 우선 취업 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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