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총850만원 상당 기증
[투데이충남 당진/김영민 기자] 당진교육지원청과 한국전력 당진지사는 22일 관내 유초 및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관내 공사립유치원 만 3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 미아방지 전자팔찌 증정식을 개최했다.
윤희송 교육과장과 정해진 한전 당진지사 부장을 비롯한 한전 관계자 직원 및 당진교육지원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증정식은 한전에서 미아방지 전자 팔찌 800개, 일반 아동용 종이 팔찌(일회용) 3,000개 및 옐로우카드(가방 부착용 빛 반사카드) 300개(총850만원 상당)을 기증하여 이뤄졌다.
이날 기증 받은 전자팔찌는 관내 유치원, 초등학생 및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공사립유치원 만3세 유아에게 교부될 예정이며 가방부착용 빛 반사카드는 유초 및 중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교부될 예정이다.
또한 일반 아동용 종이 팔찌(일회용)은 공사립유치원 만3세~만5세를 대상으로 교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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