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포 대방1차’ 23일 특별 공급 시작, 전국 동시 청약 가능해 관심
[사회] ‘내포 대방1차’ 23일 특별 공급 시작, 전국 동시 청약 가능해 관심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0.09.22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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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수) 특별공급, 24일(목) 1순위, 25일(금) 2순위 청약 접수
전국 동시 청약 가능, 분양가 상한제 적용, 고급 옵션 품목 제공 및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868가구 규모

[투데이충남/ 이지웅 기자] 대방그룹 주력 건설사 대방산업개발은 지난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 충남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가 주말 3일간 방문객의 뜨거운 관심으로 성황을 이뤘다고 21일 밝혔다.

대방산업개발은 오는 23일(수)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24일(목) 1순위, 25일(금)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내달 7일(수) 당첨자를 발표하고, 정당 당첨자 계약은 20일(화)부터 22일(목)까지 약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 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이 충족된 만 19세 이상이면 접수 자격이 갖춰진다. 2순위 청약은 지역별 예치금 및 납입 기간의 제한이 없으며, 청약 통장에 가입된 만 19세 이상이면 접수 가능하다.

내포신도시에 첫선을 보이는 이 단지는 대방그룹의 우수한 시공 기술력이 집약돼 분양 전부터 많은 수요자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8일 견본주택 개관 이전부터 사전방문 관람 예약 신청이 쇄도해 홈페이지가 지연되기도 했다. 전화 문의도 상당하다. 전국 동시 청약 가능, 비규제지역 및 분양가 상한제 적용, 중도금 대출 무이자 및 고급 옵션 품목 제공 등의 소식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전화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대방산업개발은 클린 견본주택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호평도 얻었다. 실제로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사전방문 관람 예약제로 여유롭고 편안한 견본주택 관람이 실시됐다. 입장 시 발열 체크 및 관계자들의 마스크, 장갑 필수 착용으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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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 내포신도시 RM9 블록(삽교읍 목리)에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86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은 △59㎡ 51세대 △75㎡ 480세대 △76㎡ 96세대 △84㎡ 241세대다.

단지는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내포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특히,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 개통되면, 광역 교통망의 혜택을 제대로 누릴 것으로 보이며, 두 복선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홍성역과 삽교역도 단지 기준 약 6~10km 거리에 위치해 차량을 통한 빠른 진입이 용이하다.

트리플 학세권으로서의 뛰어난 교육 여건도 눈길을 끈다. 단지 바로 앞으로 보성초, 덕산중, 덕산고가 인접해 도보권 내 통학이 가능하며, 추후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어린 자녀를 둔 3040 학부모 수요층을 중심으로 한 주택 시장 상승세가 기대되는 이유다.

단지 내 특화 설계와 서비스도 다수 도입된다. 광폭거실 및 서비스 면적 특화 설계를 적용한 혁신 평면 설계로 전용면적 59㎡, 75㎡, 84㎡ 일부 세대에 더블 팬트리, 와이드 팬트리가 제공된다.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커뮤니티 시설로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독서실, 휘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서며, 가구마다 적용된 KT GiGA IoT 홈 서비스로 가전제품 등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마련됐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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