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해유건설, 추석선물 후원
[천안]해유건설, 추석선물 후원
  • 홍석민 기자
  • 승인 2020.09.22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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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상당
해유건설 사옥. 천안시
해유건설 사옥. 천안시

[투데이충남 천안/홍석민기자] 해유건설 주식회사가 천안시 취약계층들의 따스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를 시 복지재단을 통해 후원했다.

2000년 7월에 설립된 해유건설(주)는 종합건설사로, 법무부 범죄예방자원 봉사위원 천안지역협의회 위원, 모범납세자 국세청장 표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표창 등을 역임 및 수상했으며, 대한건설협회 대의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가정 사랑의 집수리 봉사, 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풀뿌리희망재단 후원 및 저소득 노인세대와 중증장애인 가정 집수리 봉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00만원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한세우 대표는 “코로나19와 수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스하고 행복한 추석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부디 이번 후원을 통해 풍성하고 편안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갑쇠 재단 이사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민족의 명절인 추석 분위기가 침체됐는데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라며, “재단은 기부해주신 분들의 뜻을 받들어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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