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서
[투데이충남 아산/장기승 기자] 아산 인주면이 지난 17일 삽교호에서 깨끗한 아산 만들기 범시민 대청소를 실시했다.
행정복지센터 및 본청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대청소는 아산시 관문이자 명소인 삽교호에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으로 쌓여있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고,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면소재지 도로변에 있는 잡초를 제거했다.
한편, 인주면은 추석명절 대비 각 마을별 이장과 부녀회장을 중심으로 ‘내 마을 내 집 앞 대청소’를 추진 중에 있으며, 그동안 30개 마을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주1회 총20회 실시한 ‘클린 인주 만들기’ 대청소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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