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생필품 등 800만원 상당
[투데이충남 금산/박장대기자] 금산 중앙식자재 할인마트는 지난 16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800만 원 상당 백미 200포, 생필품 200세트를 군에 기탁했다.
이 업체는 2016년부터 금산군 저소득층을 위해 해마다 명절 전후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탁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조 대표는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군민들의 마음이 넉넉한 추석명절을 맞아 여유로워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백미와 생필품 세트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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