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충남/이예슬 기자] 2017년 충남의 1일 평균 일반폐기물 발생량은 4만 4,000톤으로 이 중 생활폐기물은 2,718톤, 사업장폐기물은 4만 1,281톤으로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1인당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하루에 1.28kg으로 전년(1.19kg) 대비 0.09kg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폐기물 발생량 중 사업장폐기물 비율이 93.8%로 대다수이며, 생활폐기물은 6.2%이다. 시군별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가장 많은 지역은 천안시(941톤)이며, 청양군(27톤)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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