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자 시상 등 총 6종
[투데이충남 예산/이예슬 기자] 예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자 다양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 및 다독자 시상 등 총 6종을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예정돼 있던 작가와의 만남, 체험 프로그램 등은 취소됐고 온라인 비대면 자료실 이벤트 및 한시적 도서대출 서비스 등으로 축소 운영된다.
자료실 이벤트는 △내 손안의 eBook △책꾸러미 이벤트 △책9월 테마도서 전시 및 명사의 서재 △원화 전시 △연체자 복원 행사 △다독자 시상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도서관은 24일부터 임시휴관 중이며, 이용자의 독서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시적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한시적 도서대출 서비스는 홈페이지 열린마당-한시적 도서대출 게시판에 신청서를 작성하면 문자 수신 후, 도서 수령 가능하다” 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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