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토사제거 등
[투데이충남 금산/이지웅 기자] 금산군 의용소방대 500여명은 지난 18일까지 용담댐 방류로 큰 피해를 입은 제원면, 부리면 수해현장을 찾아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소방차량, 호스릴 소화전 등 10대의 장비를 동원해 현장 토사제거, 침수주택 주변정리, 농경지 복구 등 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홍철 연합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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