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금산/박장대기자] 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은 준비한 3종류의 음식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광희 추부면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추진하지 못했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이번에 마음먹고 진행했다”며 “면민을 위해 항상 노력해하는 협의체 위원들게 감사의 마을을 표한다”고 말했다.

박장대 기자wkdeo77@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