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광일, 식품키트 전달
[아산] 광일, 식품키트 전달
  • 장기승 기자
  • 승인 2020.08.1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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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6동 수해피해 이재민에
㈜광일 아산공장 물품 전달식 사진. 아산시 제공
㈜광일 아산공장 물품 전달식 사진. 아산시 제공

 [투데이충남 아산/장기승 기자] 아산 풍기동 소재 ㈜광일 아산공장은 11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수해 피해 저소득 이재민을 위한 식품키트(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캔통조림, 참치캔, 고추장, 김, 미숫가루 등의 간편식으로 구성된 식품키트는 수해 피해로 음식 조리를 할 수 없는 저소득 이재민들에게 전달되어 지역사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진경 부사장은 “지난주 갑작스러운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저소득 이재민들을 위로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경선 온양6동장은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앞장서주시는 ㈜광일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후원에 힘입어 조속히 수해 피해 복구가 마무리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광일 아산공장은 매해 명절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물품 전달, 온양6동 저소득 가정에 후원금 및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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