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충남/이예슬 기자] 2018년 충남의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98.1%로 전년 대비 1.8%p 감소했으며, 2018년 충남의 주택 전세가격지수는 97.3%로 전년 대비 2.6%p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독 매매가격지수가 102.2%로 높은 반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5.2%로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전국(101.2%) 대비 3.1%p 낮으며, 시군별로 논산시(101.03%)가 가장 높고, 천안시와 아산시(각각 96.5%)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독 전세가격지수가 100.0%로 높은 반면, 아파트가 95.1%로 낮고 전국(100.0%)과 동일한 수준이며, 시군별로 계룡시(100.6%)가 가장 높고, 서산시(94.6%)가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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