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 뉴딜사업 찾아가는 현장컨설팅 추진
[내포] 뉴딜사업 찾아가는 현장컨설팅 추진
  • 홍석민 기자
  • 승인 2020.08.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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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남대천마을…실효성 있는 대안·방향 제시

 [투데이충남 내포/홍석민 기자] 충남도가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의 밀착형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

 도는 6일 보령 남대천마을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지역을 찾아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마을은 2019년 일반근린형으로 선정, 주거기능을 회복하고 도시공간 공유, 도시경관 융합, 공동체 공생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와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은 난항을 겪는 사업 현안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안과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추진한 컨설팅은 △현대상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대천천 수변 체육공간 조성 및 가로환경개선사업 △공유경제 인프라 구축 등이다.

 도 관계자는 “도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함께 지속적인 현장컨설팅을 실시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민원 등을 조기에 해결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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