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아름동자율방재단, 폭염·호우 대비 안전점검
[세종] 아름동자율방재단, 폭염·호우 대비 안전점검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0.08.0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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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 작동상태, 제천 부유물·토사 등 제거 활동
자율방재단안전점검 사진. 세종시 제공
자율방재단안전점검 사진. 세종시 제공

[투데이충남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율방재단원 34명은 6일 여름철 폭염 저감 시설인 그늘막 18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장마철 수해 취약지역으로 예상되는 제천변 주변 지형과 하천수 흐름장애, 수위상승에 따른 범람 우려 등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아름동과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활용해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 나간다는 계획이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민간봉사단체에서 자연재난 대비 시설 점검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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