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채가 있는 가구 37.2%, 주된 이유 ‘주택 임차/구입’ 49.3%
[충남] 부채가 있는 가구 37.2%, 주된 이유 ‘주택 임차/구입’ 49.3%
  • 이예슬 기자
  • 승인 2020.08.03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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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충남 충남/이예슬 기자] 부채가 있는 가구의 비율은 37.2%로 전년(37.0%) 대비 0.2%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채의 주된 이유(Base=부채가 있는 가구주)로는 ‘주택 임차/구입’이 49.3%로 가장 높게 나타나며 다음으로 ‘사업/영농자금’(28.5%), ‘교육비, 의료비를 제외한 기타 생활비’(9.4%)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채 보유율은 시군별로 계룡시(49.1%), 성별로 남성(42.3%), 연령별로 40대(56.9%), 학력이 높을수록, 직업별로 사무(51.0%), 가구 소득이 높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된 이유 중 ‘주택 임차/구입’ 응답은 시군별로 계룡시(64.3%), 성별로 남성(50.3%), 연령별로 30대(73.0%), 학력이 높을수록, 직업별로 사무(74.6%)에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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