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22명 자격증 취득
[투데이충남 공주/석용현 기자] 공주시가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우리 쌀 활용 아동요리지도사 양성과정’교육을 통해 22명의 교육생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6회에 걸쳐 아동요리개론, 아동요리의 실제, 교수법, 교안작성법 등 이론교육과 함께 우리 쌀을 활용한 쌀파스타, 밥경단, 쌀강정, 브로컬리새우쌀스프 등 실습교육이 진행됐다.
지난 31일 교육생 24명이 참석한 수료식에 14명이 아동요리지도사와 방과후지도사자격증 취득, 6명이 아동요리지도사자격증 취득, 2명이 방과후지도사자격증을 취득했다.
류승용 농기센터소장은 “교육을 통해 차세대 미래인재들에게 우리 쌀 우수성을 알리는 전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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