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발명 초급반 운영
[천안]교육지원청, 발명 초급반 운영
  • 조호익 기자
  • 승인 2020.08.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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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이용 작품 디자인하기 등

[투데이충남 천안/조호익 기자] 천안교육지원청은 3일부터 8일까지 천안상상이룸공작소(천안중)에서 여름방학 학생 발명 초급반을 운영한다.

이번 발명 초급반에는 초등 17명, 중등 16명이 참가해 각각 3일 동안 발명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생활 속 발명을 체험해보게 된다.

특히 이번 발명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발명과 특허에 대해 인식하고, 창의성을 발휘해 생활 속에서 발명 아이디어를 찾아 누구나 발명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발명 활동의 기본 소양을 기르는 것이 목표이다.

주요 활동내용은 △발명 이해 및 발명 아이디어 디자인하기 △3D프린터 이용 작품 디자인하기 △디자인 작품 소개하기 등이다.

가경신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인재가 지녀야 할 핵심역량은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일 것이다. 상상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발명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결과를 공유하는 과정에서 참된 인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천안상상이룸공작소는 천안지역의 발명교육과 상상이룸교육 활성화를 위해 안전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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