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충남/이예슬 기자] 지난 1년 동안(2018.4.22.~2019.4.21.) 월평균 총 소비지출액은 ‘300만원 미만’ 가구비율 75.7%로 전년(84.3%) 대비 8.6%p 감소했으며, 전체 가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평균 소비지출액 ‘100만원 미만’ 가구가 30.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100-200만원 미만’(25.7%), ‘200-300만원미만’(19.3%)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100만원 미만’의 응답이 시군별로 금산군(53.1%), 성별로 여성(55.4%), 학력이 낮을수록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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