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기한 연장에 따른 납세 독려
[투데이충남 서천/류 신 기자] 서천군은 이달 말까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지난 5월과 6월 신고한 소득세의 납부 기한을 코로나19 지원책으로 이달 31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전국 모든 금융 기관과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 인터넷 위택스와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ARS를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연장된 만큼 자칫 잊고 지나갈 수 있어 납부 여부를 꼭 확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군민들의 납세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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