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소 대상
[투데이충남 서천/류신기자] 서천 한산면은 폭염에 대비해 지난 29일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지역 경로당 28개소와 미등록경로당 1개소를 현장 점검했다.
무더위 쉼터 안내 표지판 정비, 냉방기 작동 등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확인, 취식 금지 등 방역 수칙을 교육했다.
한상일 면장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한 시설 점검·관리를 할 예정”이라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경로당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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