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전의면, 국토대청결 운동
[세종] 전의면, 국토대청결 운동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0.07.22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왕의물시장·북암천 일대 쓰레기 수거

[투데이충남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은 22일 전의면 왕의물시장 일원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면사무소 직원들만 참여해 주요 도로 및 상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했다.

육상쓰레기 수거·처리, 수중쓰레기 정화활동 등과 함께 하수구, 배수시설 등을 점검해 하천흐름의 방해물을 제거했다.

내달부터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유입된 각종 부유쓰레기를 지속적으로 수거·처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은일 면장은 “하계 휴가철에 우리지역을 찾는 휴가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