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연기면, 도로변 예초사업 완료
[세종] 연기면, 도로변 예초사업 완료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0.07.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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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만 원 투입 연 2회 추진

[투데이충남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사무소는 13일 우기에 대비한 도로변 예초사업을 마쳤다.

이 사업은 연기면 일원 시도, 농로, 하천변 제방 비탈면에 식재된 초화류 등을 정리해 지역민들에게 보다 나은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면은 올해 13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연2회에 걸쳐 예초사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오는 추석명절 전 추가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예초작업을 통해 깨끗한 도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 추가 예초사업을 실시해 쾌적한 연기면 환경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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