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막·무더위쉼터 살펴
[투데이충남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행정복지센터는 9일 여름철 폭염 저감 시설인 무더위쉼터 8곳 및 그늘막 35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결과, 그늘막 전체의 작동 상태도 양호하며, 새롬동 내 경로당 및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무더위쉼터의 냉방 시설 작동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학준 새롬동장은 “장마가 지나간 후 조만간 여름철 폭염이 시작될 것으로 예보돼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폭염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및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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