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예산/이예슬기자] 예산교육지원청 오는 24일까지 4주간 관내 11개교에서 인공지능 중심의 미래교육을 위한 창의 융합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수업은 AI기술 체험, 로봇체험, CSI과학수사대 등의 수업으로 이론 중심 수업에서 탈피해 실험 및 체험수업으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교사들의 주도로 학교별 1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론 중심 과학교육을 보완해 미래시대 다양한 분야들을 아우르는 수업이 진행된다.

신암초 교사는 “4차산업 기술인 VR, AR 기술을 이론으로만 가르쳤는데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실제 원리를 이해하는 교육을 통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예슬 기자seul-3-zz@nate.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