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청소년문화의집, 17일까지
[투데이충남 아산/조정일 기자]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7일까지 ‘진로코칭센터 진로진학 상담사 인력풀’을 모집한다.
센터는 20명 내외의 경력과 학력 등을 갖춘 진로진학 상담사를 인력풀로 모집해 운영할 계획이다.
진로진학 상담사는 12월까지 진로진학 상담을 요청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상담 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 요일은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업무일 기준 화요일~토요일로, 매회 상담 진행 시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 진로코칭센터에서는 진로진학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며 “진로진학 분야 전문상담사를 구성해 상시적으로 진로진학의 고민이 있는 청소년을 매칭한 진로진학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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