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 통학구역 조정 확정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통학구역 조정 확정
  • 박장대 기자
  • 승인 2020.07.07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규모 학교 살리기 일환

[투데이충남 논산/박장대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소규모 초등학교의 적정규모 학교육성과 도심권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2020학년도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안)’을 확정·고시했다.

이번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은 작은 학교를 살리고, 학교선택권 확대를 통한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 상승을 위해 실시했다.

주요내용은 논산시 동·읍지역 학교 재학(입학)생이 논산시 6학급 이하 소규모학교 및 면지역 16개교(벌곡초, 도산초, 백석초, 청동초, 반곡초 제외)로 희망할 시 전(입)학이 가능할 수 있도록 조정했으며, 지난 6일부터 시행했다.

유미선 교육장은 “통학구역 조정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하고, 소규모학교의 교육과정 정상화 및 활성화에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학년도 통학구역 확정안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