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충남/이예슬기자] 미취업 구직경험자의 구직 시 가장 큰 어려움으로 ‘채용조건과 맞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35.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일자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서’(30.1%) 등의 순(1+2순위 기준)으로 조사됐다.
‘채용조건과 맞지 않아서’라는 응답은 시군별로 보령시(47.7%), 성별로 남성(42.3%), 연령별로 20대(49.0%), 학력이 높을수록 높고, ‘일자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해서’라는 응답은 시군별로 청양군(57.5%), 성별로 여성(31.0%)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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