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금산/박장대기자] 금산군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금산산림문화타운을 오는 14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대상시설은 남이자연휴양림, 느티골산림욕장, 금산생태숲, 금산목재문화체험장 등 산림문화타운내 전 시설이다.

시설 전면 통제로 단순 입장 및 산책, 체험도 불가하다.

군 관계자는 “향후 지역 내 확진자 발생현황에 따라 임시 휴관 기간이 변동될 수도 있다”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산림문화타운 임시휴관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타운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박장대 기자wkdeo77@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