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천안/조호익 기자] 충남동부보훈지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일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및 대외유공인사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 전수식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명을 포함해 총 6명이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국가보훈처장 표창 및 감사패를 각각 수여받았다.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안정운 씨, 국가보훈처장 표창은 전몰군경미망인회 아산시지회 공석례 씨, 경찰대학 박종철 씨,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선문대학교 최인수 씨가 수상하였으며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는 삼성전기 세종사업장이 수상했다.
임규호 지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범이 되신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대외유공인사의 수상을 축하드리며 그 공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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