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떡, 음료수 나눔
[투데이충남 당진/이지웅 기자] 당진 YMCA 청소년 사랑의 밥차는 지난 29일과 오는 6일 2회에 걸쳐 당진중학교를 방문해 떡국 떡과 음료수 1,000인분 나눈다.
YMCA 청소년 사랑의 밥차는 청소년들이 한 끼 식사를 통해 고민을 나누고 마음을 여는 소중한 공간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지난해 5월 25일 발대식을 가지고 운영에 들어간 당진 YMCA 청소년 사랑의 밥차는 청소년들의 일탈과 범죄유발 요인 등을 최소화하고 청소년의 보호와 선도를 목표로 지역 학교 밖 청소년과 길거리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상담과 병행해 주1회 또는 오전과 오후 주 2회 식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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