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행복키움단과 협약
[투데이충남 아산/장기승기자] 아산 좌부동에 소재한 빙그레유통이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우리 이웃의 복지 향상을 위해 우유 등 유제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빙그레유통 이상진 대표는“유제품 유통을 하다보면 판매도 중요하지만 우리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했으면 하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신창면 복지이장의 소개로 이렇게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 앞으로 우리 이웃을 위해 능력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위해 노력한 남성리 하해경 복지이장은“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장님의 고민에 작은 도움을 드리고자 안내했는데 이렇게 좋은 일에 동참해주셔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이장으로서 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에 더 관심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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