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인권보호
[투데이충남 금산/박장대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성교육을 통한 장애학생 인권침해와 자기보호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특수학급 미설치교, 보건교사 미배치교, 더봄학생을 대상으로 금산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육활동실에서 성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성 교육은 올바른 성 기치관 확립을 위해 대전광역시 청소년 성문화센터 김선희 강사와, 대전 여성 장애인 성폭력 상담소 최현장 팀장을 초빙해 성폭력 예방 및 사이버 성폭력 예방 교육을 토대로 생명함을 소중함을 느끼며 꽃바구니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양정숙 교육장은“ 이번 성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장애학생(사이버)성폭력 예방에 기여하며, 학교폭력·성폭력교육을 통해 인권침해를 예방하며 장애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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