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와 열화상카메라 구비
[투데이충남 논산/박장대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논산시의 지원으로 모든 관내학교에 열화상카메라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는 충남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관내학교 중 재학생이 200명 이상 34교에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했고, 추가로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200명 이하 학교 37교에 열화상카메라를 추가 지원해 논산계룡 모든 학교가 열화상카메라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시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초기부터 교육지원청과의 협의를 통해 관내 유치원 및 학교, 학원 등에 면마스크 2만 6,000매와 방역 소독물품 등을 지원했다.
유미선 교육장은 “앞으로도 도교육청 및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방역지원에 철저를 기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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