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나 서천/류신 기자] 서천 마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2020년 특화사업인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마산면 협의체는 올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예고됨에 따라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거동불편 어르신 26가구에 쿨매트를 지원하고 폭염 시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의 여름철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이길량 마산면장은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