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업무 및 별관신축 지원
[투데이충남 부여/김남현 기자] 부여경찰서는 24일 서장실에서 지난해 12월 완공된 별관 신축 및 경찰치안행정 발전에 도움을 준 부여군 유흥수 부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여경찰은 지난 89년 신축된 건축물을 사용해 오면서 사무실 및 민원인 휴게공간 부족과 안전문제 등으로 인해 별관 신축을 숙원해 왔다.
이에 유흥수 부군수는 행정업무 및 별관신축을 적극 지원하고 사업권 및 예산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부여서는 이번 별관 신축으로 사무실 및 체력단련장, 민원인 휴게실 등의 공간이 마련돼 직원 및 민원인의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충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