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여성친화도시 조성 박차
[세종] 여성친화도시 조성 박차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0.06.2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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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행복한 추진위 전체회의

[투데이충남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24일 시청 세종실에서 ‘여성이 행복한 세종특별자치시 추진위원회’전체회의를 가졌다.

이 추진위원회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출산과 복지 △교통과 안전 △문화와 활동 △일자리와 공동체 등 4개 분과 88명이 활동한다.

서포터즈는 여성과 관련한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시책과 정책방향을 제안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대전세종연구원 최성은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여성친화도시 세종특별자치시의 도약을 위한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 강의가 있었다.

이어 열린 분과별 회의에서는 분과별로 1개 이상의 정책제안과 시정 모니터링 등 자율적으로 연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춘희 시장은 “여성친화도시에 걸맞은 정책과 다양한사업 추진을 통해 여성이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 과정에 여성친화도시 조성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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