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고복자연공원 정화 활동
[세종] 고복자연공원 정화 활동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0.06.1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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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목재·일반쓰레기 1톤 수거·외래어종 100㎏ 포획
외래어종 포획사진. 세종시 제공
외래어종 포획사진. 세종시 제공

[투데이충남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환경정책과 직원과 ㈔세종녹색환경지킴이 20여 명은 지난 17일 고복자연공원에서 장마철에 대비해 환경정화활동 및 외래어종 퇴치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보트 등을 동원해 수중과 공원 내에 버려진 폐목재와 일반쓰레기 등 1t을 수거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가 지정한 대표적인 수중생태계 교란 외래어종인 블루길, 베스 등 외래어종 100㎏ 가량을 포획했다.

이두희 환경녹지국장은 “고복자연공원이 깨끗하고 쾌적한 여가공간이 될 수 있도록 내가 가져 온 쓰레기 내가 가져가기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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