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원 서북부 도시개발사업
[투데이충남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치원 서북부지구 도시개발사업 상업용지를 추가로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봉산리 내 상업용지 2필지로, 봉산리 391번지 854.7㎡와 봉산리 394번지 829.8㎡이며, 공급예정가는 각각 8억 2400만원과 9억 400만원이다.
입찰은 다음달 22일과 23일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를 통해 일반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조치원 서북부지구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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