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480.85㎡, 5억 원 투입
[투데이충남 금산/송인승기자]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읍 게이트볼장을 개관했다.
개관식에는 문정우 군수, 김종학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게이트볼협회 회원들 7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실내화 공사를 시작한 금산읍 게이트볼장(제4구장)은 연면적 480.85㎡에 5억 원을 투입, 전천후 1면과 사무실을 갖춘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지난 2월 준공했다.
문정우 군수는 “금산읍 게이트볼장 개관으로 주민분들의 체력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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