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담동, 착한가게 5곳에 현판 전달
[세종]도담동, 착한가게 5곳에 현판 전달
  • 이지웅 기자
  • 승인 2020.06.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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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식 전달 모습. 세종시 제공
현판식 전달 모습. 세종시 제공

 [투데이충남 세종/이지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에 위치한 워낭2013, 좋은하루치과·이비인후과, 뒷목잡힌 미스터돈, 배부장찌개, 이우철한방누룽지삼계탕 등 5곳이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을 약속하는 착한가게로 거듭났다.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뒷목잡힌 미스터돈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개최했으며, 나머지 4개 업소는 지난달 29일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적으로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착한가게가 내놓은 기부금은 코로나19에 따른 위기가정을 위한 긴급지원 사업, 독거노인 안부확인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채원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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