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체육교육
[투데이충남 금산/송인승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12월까지 장애학생 개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문화·예술·체육교육의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2020년도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공동체 및 지역사회의 장애인식개선에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수교육과정에 기반을 둔 문화·예술·체육교육의 활성화를 토대로 1인 1기의 예술교육을 경험함으로써 장애학생들의 예술 체험활동 일상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초등 찾아가는 문화·예술·체육 활동으로는 발달장애인 전문체육센터에서 강사를 초빙해 신청학교 4교에서 감각통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활동으로는 댄스프로그램 신청교 2교, 합창프로그램 신청교 2교가 원하는 활동을 선택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양정숙 금산교육장은 “장애학생 문화·예술·체육활동을 통한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하고 교육공동체 및 지역사회의 장애인식개선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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