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충남 충남/이예슬기자] 현재 직장, 학업 등의 이유로 따로 떨어져 있는 분거 가족이 ‘있다’는 응답은 24.6%로 2017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거 가족의 수는 ‘1명’이 65.2%로 가장 높게 나타나며, 다음으로 ‘2명’(27.0%), ‘3명 이상’(7.7%)로 나타났다.
또한 분거가족의 평균 수는 1.44명으로 나타났고 분거 가족이 ‘있다’는 응답은 시군별로 청양군(32.6%), 연령별로 50대(52.2%)에서 높았고, 분거 가족의 평균 수는 시군별로 당진시(1.59명), 성별로 남성(1.46명), 연령별로 50대(1.56명), 학력이 높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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