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교육혁명의 물결 비대면 방향 전환 VR 가상교육 솔루션
[기획] 교육혁명의 물결 비대면 방향 전환 VR 가상교육 솔루션
  • 석용현 기자
  • 승인 2020.06.01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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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원격수업이라는 교육방식은 학교를 못 가고 모든 일선 학교의 수업이 온라인으로 변경되는 새로운 일대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의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은 그 동안 학교 교육의 일반적인 개념과 상식을 완전히 바꾸는 하나의 혁명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을 총괄하는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 나아가 일선 초, 중, 고와 대학교의 교육 방향의 정책은 이제 비 대면(非 對面) 교육방식의 도입과 확산으로 이어지는 혁명적인 교육환경의 전환기를 맞이하게 하였다.  특히 가정에서 학습하는 온라인 개학이 현실화 되었으며, 학교현장에서는 비대면 교육인 온라인교육과 실감형(實感型) 교육인 가상교육이 도입되고 있는 시점의 전환기적 물결이 혁명처럼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교육환경의 혁명에 의한 전환기적 변화의 사례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초등학교의 경우로서, 교육부의 정책으로 2018년부터 디지털교과서가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특히 사회과목과 과학과 등에서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과학적 이론을 배우는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음으로 중학교의 경우, 사회과와 과학, 영어 과목에서 가상현실 교육이 적용되고, 특히 자유학기제 및 자유학년제에 따른 진로체험교육을 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해서 실시하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가상현실산업의 육성을 위해 가상진로 콘텐츠를 개발해서 일선 학교로 보급하는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그리고 대학교에서는 온라인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공대, 자연계, 의대 학과의 경우, 실험과 실습 위주 과목이 많아 온라인 강의로 대체하기에는 한계점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가상현실은 물리적인 제약을 초월하면서도 실감 나는 경험을 구현하게 하여, 이런 문제를 해결함은 물론, 획기적인 미래 교육의 실마리도 제공한다. 실제로 00대학교에서는 VR을 활용한 가상 교육을 실시하고, 교수와 학생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현실감 있는 교육을 발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교육환경의 혁명적인 전환, VR 원격수업의 확장성으로 VR 기술이 어떤 수업에 어떻게 활용되면 좋을지, VR 가상교육과 체험학습을 쉽게 할 수 있는 클래스 브이알(Class VR)을 통해 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본 주필이 제시해 보고자 한다.
  향후 미래의 비대면 교육은 가상현실과 온라인 교육으로 색다른 방식을 채택한 원 스톱 VR교육 솔루션인 ‘Class VR’ 이 VR 교육시장을 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본 주필은 기업현장탐방을 통해 글로벌 VR업계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에 이어 교육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일으킬 것인가에 대한 향방을 예측해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All In One VR HMD와 1,200여 종의 콘텐츠,  LMS(학습관리시스템)와 이동형 케이스를 결합한 창의 융합 VR∙AR∙MR교육 플랫폼의 등장에 VR수업을 계획하고 있는 교육관계자들과 VR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클래스VR(Class VR)’ 솔루션은 교사나 교육기관이 직접 VR HMD와 콘텐츠를 개별 구매해야 하고, 아이들을 일일이 통제해야 했던 기존 방식을 개선하여, 하드웨어와 LMS를 하나의 서비스로 묶어 교육의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클래스VR’이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한 리눅스 기반 OS를 탑재했다. 또한 모두 8개의 기기를 보관 가능한 이동형 캐리어는 충전 및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한 시스템을 적용, 누구나 어디서든지 손쉽게 기기 활용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콘텐츠와 LMS 역시 ‘클래스VR’의 특징으로 손꼽힌다. 1,200개 이상의 VR교육용 콘텐츠를 구비하고, 이외에도 VR HMD 전면의 자체 카메라로 만들 수 있는 AR·MR 콘텐츠도 다수 확보하고 있다. 더불어 교사는 솔루션 구매와 함께 제공되는 계정으로 LMS에 접속, 하나의 와이파이 존 안에 접속한 모든 VR HMD의 콘텐츠 재생과 개별 동작 확인 등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어 수업 및 강의 시간에 적절히 활용 가능하다.
 이에 실제로 해당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는 영국과 한국 교사들은 ‘클래스VR’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기고 있으며, 추가 구매에도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현재 서울시교육청과 부산시교육청은 적극적으로 가상교육의 실행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Class VR’ 솔루션 구매를 통해 학생들의 가상현실 체험교육을 준비하고, SW학습지원센터를 통해 학생들에게 4차산업에 알맞은 첨단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거대우주와 같은 미지의 세계를 체험하며 학생 스스로 꿈을 키우게 하는 교육환경이 본격적으로 도래하고 있는 시점이다.
  정리하면 이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교육환경의 교육현장은, 이제 비대면 VR 가상교육이 새로운 혁명의 물결을 이루고, 비대면 교육방법에 있어 VR 학습체험 환경이 활성화 될 것이 확실하게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부의 교육환경정책 전환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현실에서 VR 가상현실교육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것은, 한국교육의 백년대계 정책으로서 세계를 향한 새로운 과제이자 미션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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