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사랑 집중 관리 기간 운영
[투데이충남 금산/박장대 기자] 금산군은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를 생명사랑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생명사랑 분위기 조성 및 정신건강 정보제공을 위한 자살예방캠페인을 운영했다.
금산군보건소와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누구나 도움 받을 권리가 있다'는 메시지를 홍보했다.
세부 추진내용은 아파트 및 병·의원, 약국, 슈퍼 등 생활밀착시설에 생명사랑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아파트고지서에 생명사랑 도움기관 정보 기입, 10개 읍·면에 생명사랑 현수막을 게첨 등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생명사랑 집중관리기간으로 운영된 지난 3월부터 이달은 자살률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우울, 불안, 자살사고 등 정신건강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언제든 문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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