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문화 확산 위해 추진
[투데이충남 홍성/김경호기자] 홍성소방서는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119문화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제2회 119문화상’은 소방을 주제로 한 창작 예술작품(문학·미술) 공모를 통해 안전 문화 확산과 소방에 대한 이해·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공모전은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의 소재로 고등학생 이상(교민ㆍ주한 외국인은 초등학생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원석 예방교육팀장은“소방안전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119문화상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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