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홍동면, 간담회
[투데이충남 홍성/김경호 기자] 홍성 홍동면은 26일 11명의 노인회임원 어르신을 모시고 생활속거리두기 실천 홍보와 건강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면내 34개소 경로당이 잠정적으로 폐쇄돼 무기력증, 우울증 등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관리 강화방안과 건강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희 면장은 “노인회가 행복한 홍동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앞으로 경로당 시설기능보강과 노인복지 편의시설 증진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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